'#아이엠히어' 프랑스 국민배우 알랭 샤바X월드스타 배두나 이색 케미

배효주 2021. 1. 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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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국민 배우 알랭 샤바와 월드 스타 배두나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엠히어' 30초 예고편이 공개됐다.

1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엠히어'(감독 에릭 라티고)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스테판'과 'SOO'의 모습이 이색 케미를 기대하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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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프랑스의 국민 배우 알랭 샤바와 월드 스타 배두나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엠히어' 30초 예고편이 공개됐다.

1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엠히어'(감독 에릭 라티고)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스테판’과 ‘SOO’의 모습이 이색 케미를 기대하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SOO’를 위해 아름드리 참나무 위에 올라가 인증샷을 찍으며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같이 보면 정말 좋을 텐데”라는 한 마디에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스테판’의 모습은 프렌치 직진남다운 면모를 보이며 눈길을 끈다.

‘스테판’의 여정과 함께 펼쳐지는 서울의 이색적인 풍광과 SNS을 소재로 한 트렌디한 스타일의 영상은 '#아이엠히어'가 관객들에게 선사할 다양한 시각적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온라인 전단은 마치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고받는 듯한 ‘스테판’과 ‘SOO’의 캐릭터 소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테판’의 SNS 피드를 연상케 하는 스틸들은 유쾌한 한국 여행기를 짐작하게 하며 호기심을 더한다.

인천국제공항부터 광화문, 청계천, 남산타워, 광장시장까지 서울의 가장 핫한 명소를 여행하는 ‘스테판’을 통해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서울과는 다른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게 하는 온라인 전단은 외국인 ‘스테판’의 따뜻한 시선으로 펼쳐질 서울 풍광에 대해 궁금정을 높이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1월 14일 개봉.(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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