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통영] 추봉도 변신..은은하게 불 밝힌 봉암해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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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하던 경남 통영시 추봉도 밤 풍경이 확 바뀌었다.
통영시는 추봉도 봉암해수욕장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테마 여행 10선 사업으로 받은 국비 등 4억5천만원을 들여 봉암해수욕장 솔숲 산책로, 이순신 장군 동상 등에 은은한 조명을 설치했다.
추봉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인 제승당이 있는 한산도와 붙어 있는 조그만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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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합뉴스) 깜깜하던 경남 통영시 추봉도 밤 풍경이 확 바뀌었다.
통영시는 추봉도 봉암해수욕장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테마 여행 10선 사업으로 받은 국비 등 4억5천만원을 들여 봉암해수욕장 솔숲 산책로, 이순신 장군 동상 등에 은은한 조명을 설치했다.
추봉도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인 제승당이 있는 한산도와 붙어 있는 조그만 섬이다.
모래 대신 몽돌로 된 봉암해변과 소나무 숲으로 유명하다.
한산도와는 길이 400m 연도교로 이어져 있어 걷거나 차를 타고 갈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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