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 확진자 누적 4000명 돌파..'등교중단' 8922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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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이 4000명을 넘어섰다.
하루 만에 학생 65명과 교직원 11명이 추가로 확진자로 분류되면서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지난해 5월20일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이날 0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3421명이다.
교직원은 경기 6명 인천·광주·경북·경남 각 1명 등 10명이 전날 확진됐고 지난 4일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통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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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이 4000명을 넘어섰다. 하루 만에 학생 65명과 교직원 11명이 추가로 확진자로 분류되면서다.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전국에서 8922곳으로 나타났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지난해 5월20일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이날 0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3421명이다. 교직원은 580명으로 합계 4001명을 기록했다.
학생의 경우 전날(5일) 경기 24명, 서울 12명, 경남 4명, 인천 3명, 전북 2명, 대구·충북 각 1명 등 47명이 확진됐다.
여기에 지난달 26일 1명, 지난 1일 2명, 지난 4일 15명 등 18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총 65명 증가했다.
교직원은 경기 6명 인천·광주·경북·경남 각 1명 등 10명이 전날 확진됐고 지난 4일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통계에 포함됐다.
원격수업 전환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세종·경남 등 2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8922곳으로 집계됐다.
이날 2개 학교가 추가로 원격으로 전환했으나 1개 학교는 등교수업을 재개했고, 77개 학교는 방학에 들어가면서 전날과 비교해 76곳 줄었다.
지역별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경기 3981곳, 서울 1405곳, 강원 929곳, 경북 814곳, 인천 499곳, 광주 469곳, 울산 297곳, 제주 217곳, 대구 213곳, 충북 87곳, 전남 4곳, 전북 3곳, 대전 2곳, 부산·충남 각 1곳 등 순으로 나타났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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