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악플러 500만원 벌금형→추가 고소" (공식) [전문]
[동아닷컴] 이승기가 악플러 추가 고소를 예고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당사가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접수한 2차 고소 사건도 현재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최근 신원이 특정된 악플러에 대한 추가 고소를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에 접수하였고 이미 고소인 진술도 마쳤다. 당사는 범죄행위자들이 처벌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어서 같은 해 9월 고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확인한 악성 게시물 중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게시물을 골라 이에 대한 분류작업을 거쳐, 악플러 목록을 추가 작성해 이달 15일 전까지 3차로 추가 고소를 접수할 예정”이라며 “오는 2월 방영을 앞둔 tvN 드라마 ‘마우스’의 방영 중 악플러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해 그 기간 클린 인터넷 센터의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여 운영할 방침”이라고 이야기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익명성과 VPN 등 수사 법망을 피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당사의 아티스트를 모욕, 명예훼손하는 악플러들에 대해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채증 및 신원 파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모든 디지털 흔적과 증거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하게 형사책임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법적인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다. 아울러, 당사는 범죄 행위자들이 온갖 이유로 합의나 선처를 요청해와도 이에 일절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악플러 고소 과정에 대해 많은 제보와 의견을 주시는 팬들이 궁금해 하는 제보 메일 확인 관련은 당일 제보는 당일 확인 및 조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메일 확인 시간차가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팬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리우 측에서도 좀 더 신속하게 확인 후 조치를 취하겠다는 답변을 주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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