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신태인 공영터미널 준공..이달부터 운영

김동철 2021. 1.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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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이달부터 준공한 신태인 공영터미널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낙후한 기존 터미널을 헐고 전체 면적 1천883㎡ 규모로 현대화 사업을 벌였다.

시내버스도 공영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7개월간 운영됐던 임시 승차장은 철거됐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과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하고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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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신태인 공영터미널 전경 [정읍시 제공]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이달부터 준공한 신태인 공영터미널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낙후한 기존 터미널을 헐고 전체 면적 1천883㎡ 규모로 현대화 사업을 벌였다.

공영터미널에서는 광주 6회, 전주 5회, 부안 3회 등 하루 총 17차례 버스가 운행된다.

시내버스도 공영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7개월간 운영됐던 임시 승차장은 철거됐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과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하고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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