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송하율, 오늘(6일) 득녀.."와이프 닮아 너무 예쁜 딸" [전문]

우다빈 기자 2021. 1.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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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 태어난 딸을 안은 사진을 게시하며 "이날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다"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라며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늘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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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 사진=김동현 SNS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 태어난 딸을 안은 사진을 게시하며 "이날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다"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라며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9월 11년 교제한 6세 연하 여자친구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9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이하 김동현 글 전문

2021.1.6 12:16♥

오늘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아요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구..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
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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