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이계양 의원, 부패방지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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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인 이계양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6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건설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연합회장으로 임명됐다.
이계양 의원은 이날 충남도의회에서 안동수 중앙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부패방지 행동강령 낭독, 창립역사 영상물 등을 시청하며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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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사회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2011년 설립된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단체로 각 분야 및 시도연합으로 별로 모두 10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이계양 의원은 이날 충남도의회에서 안동수 중앙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부패방지 행동강령 낭독, 창립역사 영상물 등을 시청하며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짐했다.
이계양 의원은 "작은 단체와 소모임부터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한다면 부패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며 "부패방지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국민들의 참여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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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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