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의도 금연거리에 흡연부스 5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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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흡연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여의도 금연거리에 흡연부스 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흡연부스의 확대 설치와 다양한 금연 계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구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권리를 보장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건강도시 영등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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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흡연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여의도 금연거리에 흡연부스 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설치된 흡연부스는 총 5개소로 지난해 12월29일 설치를 완료해 구민들에게 개방됐다. 설치 장소는 ▲한화손해보험빌딩 앞 ▲교보증권빌딩 앞(여의도역 3번 출구) ▲KB빌딩 앞(한국교직원공제회관 부근) ▲삼희익스콘벤처타워 앞(은행로 3) 2개소다.
흡연부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흡연부스 이용자의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자연 환기가 가능한 개방형 구조로 설치됐다.
또한 구는 흡연부스 이용자들에게 ▲코로나 의심증상 발현 시 흡연실 출입 금지 ▲흡연자 간 2m 거리 유지하기 ▲흡연 시 대화자제 및 분비물 배출 금지 ▲흡연 전과 후 마스크 필수 착용 ▲가져온 쓰레기는 회수하기 등도 홍보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흡연부스의 확대 설치와 다양한 금연 계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구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권리를 보장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건강도시 영등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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