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시, 올해 교육분야 638억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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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미래교육도시 조성과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교육 관련 예산에 638억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예산 편성 내용으로는 ▲다목적교실 신축사업, 교육환경개선 지원 11억3400만원 ▲청주행복교육지구운영지원 11억원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지원 348억1500만원 ▲체육 우수선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한 초·중학교 우수꿈나무 육성지원 1억45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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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미래교육도시 조성과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교육 관련 예산에 638억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예산 편성 내용으로는 ▲다목적교실 신축사업, 교육환경개선 지원 11억3400만원 ▲청주행복교육지구운영지원 11억원 ▲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지원 348억1500만원 ▲체육 우수선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한 초·중학교 우수꿈나무 육성지원 1억4500만원 등이다.
친환경학교급식비 등 학교로 직접 지원하는 현물 112억5600만원, 담당부서에서 직접 집행하는 학교우유급식지원금, 한부모가족자녀양육비, 아동급식지원 등에 148억6800만원을 편성하기도 했다.
시 부서별로는 체육교육과 28억7400만원, 농식품유통과 460억4200만원, 아동보육과 59억2200만원, 여성가족과 72억원 등을 책정했다.
교육경비와는 별도로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교육 실시에 따른 교육비특별회계전출금으로 시비 8억7200만원을 편성해 집행한다.
◇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국무총리상 수상
충북 청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기간 여성의 경제와 사회 참여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성인지 관점을 적용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시민파트너단과 함께 29개의 여성안심귀갓길 전수 모니터링, 대머리공원 인근 여성친화 안심길 조성 등 안전 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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