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기존 확진자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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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6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원성동에 거주하는 70대(천안 731번)는 단국대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731번 확진자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천안 734~736번 역시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들이며 737~739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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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원성동에 거주하는 70대(천안 731번)는 단국대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731번 확진자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
신부동에 거주하는 아동 2명(천안 732~733번)은 앞서 확진된 천안 727번의 가족으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또 천안 734~736번 역시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들이며 737~739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밖에 740~741번은 천안 727번, 725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등이 있는지 추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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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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