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권상우X김주현X정웅인, 열정 가득 촬영현장 공개

임수빈 기자 2021. 1. 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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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배우들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6일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 연출 곽정환) 측은 배우 권상우, 김주현, 정웅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권상우, 김주현, 정웅인이 마지막까지 치열하고 뜨거운 정의구현 역전극을 이끌 것"이라며 "엘리트 집단의 지휘자인 김형춘의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뜨겁게 달려갈 개천용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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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날아라 개천용’
[서울경제] ‘날아라 개천용’ 배우들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6일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 연출 곽정환) 측은 배우 권상우, 김주현, 정웅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에는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권상우, 김주현, 정웅인의 모습이 담겼다. 변방의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의 대립이 극에 치닫고 있는 만큼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박태용(권상우 분)은 김두식(지태양 분)의 변호사 선임계약 해지 통보로 오성시 재심 재판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잘못된 길을 가는 김두식을 바로잡아 주지 못해 괴로워하던 박태용. 그의 진심은 김두식의 마음을 바꿔놓는 데 성공했다. 본격적인 재심 재판이 펼쳐질 것이 예고된 가운데 박태용이 어떤 역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권상우, 김주현, 정웅인이 마지막까지 치열하고 뜨거운 정의구현 역전극을 이끌 것”이라며 “엘리트 집단의 지휘자인 김형춘의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뜨겁게 달려갈 개천용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권력에 가려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개천용들과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엘리트 집단의 맞대결을 그린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5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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