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총 185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광주지역 방역수칙 위반 사례는 185건으로 나타났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에서 마스크 미착용, 자가격리 위반, 집합금지·제한 조치 위반 등으로 총 185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시는 적발된 곳 중 교회 4건, 방문판매업 2건, 집회 주최 1건, 유흥시설 35건, 노래방·PC방 9건, 자가격리 위반 33건 등 84건을 형사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광주지역 방역수칙 위반 사례는 185건으로 나타났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에서 마스크 미착용, 자가격리 위반, 집합금지·제한 조치 위반 등으로 총 185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시는 적발된 곳 중 교회 4건, 방문판매업 2건, 집회 주최 1건, 유흥시설 35건, 노래방·PC방 9건, 자가격리 위반 33건 등 84건을 형사고발했다. 유흥시설 35건 중 소주방 1건은 고발을 검토 중이다.
과태료 부과대상은 총 101건이다. 유흥시설 8건, 식당·카페 92건, 마스크 미착용 1건 등이다. 유흥시설 3건, 식당·카페 62건 등 65건에 대해서는 관련 서류 검토와 사전통지 등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식당과 카페 92건 중 90건은 카페에서 9시 이후 포장·배달 수칙을 어기거나 9시 영업 종료 수칙을 지키지 않은 곳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각 구청 관리부서에서 경찰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정착된 제도가 아니라 현장에서 혼선도 발생하지만 방역수칙 위반 사업장과 시민들에 대해서 단호한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eyond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경원 딸 '부산 사는 OO이 아직 좋다…시집가고 싶어' 남친 고백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이민아 '북한서 우리팀 도청…'수건없다' 대화했는데 3분만에 들고와'
- 유승민 '민주당, 1억씩 주겠다는 국가혁명배당금당 닮아가'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시내버스서 신체접촉 거부 여성에 성기 노출한 10대(종합)
- 김새롬, 이혼 상처 극복법 공개 '결혼반지 녹여 펜던트 만들어'
- [N샷] 사유리, 아들 젠 심쿵 미소 공개 '내 아들은 이중턱'
- '정인이 찾았던' 이영애, 소아환자·코로나 의료진 위해 1억 기부
- 낸시랭 '이혼 후 돈 없어 월세 11개월 밀린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