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교육 실현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초·중학교 교장 대표, 관내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올 주요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보고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과 교육감님 당부사항을 적극 반영,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초·중학교 교장 대표, 관내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올 주요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블렌디드 수업 내실화를 위해 장학방식을 다변화하고 단위학교 및 지역사회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지원으로 학습동기를 높이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이런 노력의 덕분에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동부 관내 참가학생 전원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 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이라는 5대 정책방향 아래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신뢰하고 공감하는 동부 교육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보고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과 교육감님 당부사항을 적극 반영,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