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랑천변 210m 규모 보행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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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랑천변 가람교 인근 산책로에 보행자 전용 교량(길이 210m, 폭 3.5m)이 지난해 말 개통됐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가람교 인근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혼재돼 있었다.
주민들이 산책할 때 자전거 전용도로인 좁은 굴다리나 일반도로를 우회해서 다녀야해 불편도 매우 컸다.
구는 현장답사를 통해 보행교 설치를 통해 보행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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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랑천변 가람교 인근 산책로에 보행자 전용 교량(길이 210m, 폭 3.5m)이 지난해 말 개통됐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가람교 인근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혼재돼 있었다. 주민들이 산책할 때 자전거 전용도로인 좁은 굴다리나 일반도로를 우회해서 다녀야해 불편도 매우 컸다.
구는 현장답사를 통해 보행교 설치를 통해 보행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았다.
교량 상부 중앙부에는 전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보행교는 하천의 각종 철새를 관찰할 수 있고 탁 트인 전망으로 수변을 관망하기에도 좋아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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