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고장 사고, 장애물 감지장치 불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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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고장으로 멈춰섰던 김포도시철도 전동차 사고 원인이 장애물감지장치 절연 불량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은 "고장 원인은 장애물감지장치 커넥터 내부 절연불량 및 비상제동루프 회로의 역저지 다이오드 불량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은 시험선에서 지속적으로 시험하며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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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고장으로 멈춰섰던 김포도시철도 전동차 사고 원인이 장애물감지장치 절연 불량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은 "고장 원인은 장애물감지장치 커넥터 내부 절연불량 및 비상제동루프 회로의 역저지 다이오드 불량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은 시험선에서 지속적으로 시험하며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32분 풍무역에서 정차 중이던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20분간 갑자기 멈춰서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달 21일에도 퇴근 시간대에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600여 명이 갇히는 사고가 나는 등 전동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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