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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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6개월 연장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올 상반기까지 실시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임대료 50% 감면 조치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은 물론 농촌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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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6개월 연장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올 상반기까지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에 회원가입된 농업인이다.임대 농기계는 60종 412대이다.
지난해는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에 따라 3455농가에서 총 1억800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임대료 50% 감면 조치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은 물론 농촌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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