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스포츠센터 근무 시체육회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정훈 2021. 1. 6.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근무중이던 시체육회 직원(성남 1279번)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아 센터가 잠정 폐쇄됐다.

6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는 이 직원은 몸에 이상 증세가 보여 지난 4일 중원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성남시와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스포츠센터를 폐쇄 방역조치하고 근무자 3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센터 잠정 폐쇄..근무자 30여 명 전수 검사
[성남=뉴시스]성남시 임시 선별진료서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근무중이던 시체육회 직원(성남 1279번)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아 센터가 잠정 폐쇄됐다.

6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는 이 직원은 몸에 이상 증세가 보여 지난 4일 중원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는 시 장애인체육회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 일부도 근무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성남시와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스포츠센터를 폐쇄 방역조치하고 근무자 3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