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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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6일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은 꽃, 생필품, 배달음식 등 매주 주제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한 뒤 구입한 물품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소비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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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6일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은 꽃, 생필품, 배달음식 등 매주 주제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한 뒤 구입한 물품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소비운동이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와 직원들은 이날 제과점을 찾아 빵과 커피를 구입한 뒤 사진과 함께 #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울산광역시, #울산시, #울산을사야울산이산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인증했다.
이상봉 상무는 “코로나19 확산과 격상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많은 시민들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매주 동참할 계획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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