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도소·청주여자교도소 2204명 코로나19 '전원 음성'

조준영 기자 2021. 1. 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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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소속 직원과 재소자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청주 서원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직원과 재소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전날 오후 두 곳으로부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신규 재소자 등 혹시 모를 추가 검사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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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도소 청사 전경. © News1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소속 직원과 재소자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청주 서원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직원과 재소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검사 인원은 청주교도소 1228명, 청주여자교도소 976명이다. 서원보건소는 두 교도소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보급해 자체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게 했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전날 오후 두 곳으로부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신규 재소자 등 혹시 모를 추가 검사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염에 취약한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을 갖춘 교도소는 감염 취약 시설로 꼽힌다.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역시 방역수칙 3단계가 적용된 상태다. 현재 외부인 접근이 원천 차단된 상태로 재소자 접견은 전화·영상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만 허용하고 있다.

신규 재소자는 코로나19 검사 직후 독거실에 2주간 수용한 뒤 여럿이 생활하는 혼거실로 이동조치하고 있다.

청주여자교도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내부적으로 세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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