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확산세 누그러져..사흘만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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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된 양상을 띠고 있다.
다행히 타지역 집단감염과 연관된 확진자 수도 최소에 그치면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0.85명으로 떨어졌다.
6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5명으로 전날 오후 늦게 1명(세종155번)이 추가되는 데 그쳤다.
최근 1주간 확진자 발생 수는 6명으로 일평균 0.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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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된 양상을 띠고 있다.
다행히 타지역 집단감염과 연관된 확진자 수도 최소에 그치면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0.85명으로 떨어졌다.
6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5명으로 전날 오후 늦게 1명(세종155번)이 추가되는 데 그쳤다. 2일 1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사흘 만이다.
세종 155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달 31일 증상발현 후 당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전날 오후 늦게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아직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를 찾기 위한 역학조사 중이다.
세종시 코로나19 확산세는 안정기에 접어든 모습이다.
최근 1주간 확진자 발생 수는 6명으로 일평균 0.85명이다.
불과 한달 전(2020.11.30~2020.12.6)만 해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85명을 기록했다.
타지역 집단감염과 연관된 확진자 수가 많지 않은 영향으로 보인다.
감염경로가 밝혀진 지역 확진자는 대부분 가족이 매개체가 된 감염이거나 해외입국자가 주를 이룬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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