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주급 감당 힘들다" 英 언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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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주급 감당 힘들다".
HITC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재정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릴 계획이다. 이 거래는 그의 주급을 20만 파운드(3억 원)로 끌어 올릴 것이다. 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데, 현재 토트넘은 이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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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손흥민 주급 감당 힘들다".
HITC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재정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릴 계획이다. 이 거래는 그의 주급을 20만 파운드(3억 원)로 끌어 올릴 것이다. 임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데, 현재 토트넘은 이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도 계약을 다시 체결해야 할 상황이다. 따라서 금전적인 문제가 굉장히 크다. 토트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또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도 떠올랐다. 확정적인 사실은 아니지만 그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HITC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서 12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파트너인 케인과 상대 수비를 계속 파괴하고 있다”면서 “손흥민의 계약은 2023년 여름까지다. 아직 2년 반 남았다. 이번 거래는 그의 미래를 30대까지 안전하게 보장해줌과 동시에 그의 뛰어난 실력에 보답하는 것이다. 결실을 보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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