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여배우 생후 3개월子, 코로나19 확진 받고 '입원'[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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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라벤더 브라운 역을 맡았던 배우 제시 케이브가 자신의 3개월 아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다.
제시 케이브가 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알린 바에 따르면 그의 아들 아브라함은 생후 3개월에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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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라벤더 브라운 역을 맡았던 배우 제시 케이브가 자신의 3개월 아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다.
제시 케이브가 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알린 바에 따르면 그의 아들 아브라함은 생후 3개월에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제이 케이브는 SNS에 아이의 상태에 대해 "괜찮고 잘 지낸다"라고 말하면서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코로나19 변종은 매우 강력하며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사람들이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상에 있는 아들 아브라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제시 케이브와 코미디언 알피 브라운의 셋째 아이인 아브라함은 지난 해 10월에 태어났다.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코로나19에 대해 양성반응을 보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nyc@osen.co.kr
[사진] 제시 케이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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