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AOMG 이적설, JYP "재계약 다각도 논의 중" [공식]

윤혜영 기자 2021. 1. 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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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의 AOMG 이적설이 나온 가운데 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포츠투데이에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입장 정리시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올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도, 갓세븐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경우 등 여러 방안을 놓고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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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유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의 AOMG 이적설이 나온 가운데 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포츠투데이에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입장 정리시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겸이 AOMG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해온 유겸은 최근 박재범이 이끄는 AOMG로 마음을 굳혔다는 후문이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올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최근 멤버 진영의 타 소속사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도, 갓세븐으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경우 등 여러 방안을 놓고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로 '딱 좋아' '니가 하면' '하드캐리' '낫 바이 더 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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