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준 노원을지대병원 교수,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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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심현준 신임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노원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이명, 난청, 어지럼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심현준 신임 회장을 비롯한 노원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안용휘 교수 등 국내 90여 명의 이비인후과 교수들이 모여 국내외 학술 교류를 하며 이명 분야 최신지견을 습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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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준 신임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노원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이명, 난청, 어지럼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는 2011년 이명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 공유를 위해 발족했다. 심현준 신임 회장을 비롯한 노원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안용휘 교수 등 국내 90여 명의 이비인후과 교수들이 모여 국내외 학술 교류를 하며 이명 분야 최신지견을 습득해왔다.
심현준 신임 회장은 “보이지 않으면 사물에서 멀어지고 들리지 않으면 사람에게서 멀어진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말소리를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하고 다시 되물어야 하는 불편감, 쉬지 않고 귓속에서 울어대는 이명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가장 과학적인 진단과 치료법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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