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7~11일 정시 원서 접수..59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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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598명이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들이 입학하면 인문, 사회계열은 80만원, 이공계열, TV·영화학부, 국제예술산업학부 100만원의 목원스타트장학금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원대 입학처 입학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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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목원대는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598명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가·나), 탐구(사·과·직)영역 중 상위영역 2개를 반영한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필수로 등급별 점수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가산 부여 방식이다. 1~6등급 10점, 7등급 9.5점, 8등급 9.0점, 9등급 8.5점을 전형 총점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성적 활용지표는 백분위이다. 예·체능계열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를 본다.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들이 입학하면 인문, 사회계열은 80만원, 이공계열, TV·영화학부, 국제예술산업학부 100만원의 목원스타트장학금을 지급한다.
충원합격자에게도 인문·사회계열 40만원, 이공계열·TV영화학부·국제예술산업학부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전체 신입생에게 3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원대 입학처 입학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 1954년 대전권 첫 사립대로 설립된 목원대는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 대학이다"며 "문화·예술과 인문사회·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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