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출산 가정에 20만원 상당 축하용품 지급

김광호 2021. 1. 6.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올해 아기가 태어나는 관내 가정에 2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을 지급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행복꾸러미를 지원하는 안양시는 지원금액을 10만원에서 올해 20만원으로 확대했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안양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가정에서 아기가 태어날 경우 출생신고를 하면 20만원 범위 내에서 선택한 다양한 육아용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4억2천여만원 상당의 4천566세트를 지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올해 아기가 태어나는 관내 가정에 2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을 지급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행복꾸러미를 지원하는 안양시는 지원금액을 10만원에서 올해 20만원으로 확대했다.

안양시청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택 가능한 육아용품도 애초 61종에서 80여종으로 대폭 늘렸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안양 관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가정에서 아기가 태어날 경우 출생신고를 하면 20만원 범위 내에서 선택한 다양한 육아용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4억2천여만원 상당의 4천566세트를 지급한 바 있다.

kwang@yna.co.kr

☞ 사망→생존→사망…'본드걸', 오보소동 끝 별세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10대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코로나 걱정' 발리행 여객기 통째로 빌린 재벌 3세 부부
☞ 레깅스 입은 여성 촬영한 '버스 몰카'…성범죄일까?
☞ 아직 24회나 남았다…SBS '펜트하우스' 시즌1 28.8% 종영
☞ "임신말기 남편 속옷 정리해두라" 서울시 사이트 뭇매
☞ "정인이 학대 신고 묵살 직무유기"…서민위, 양천서장 고발
☞ 공사장 인근 물에 빠져 숨진 20대 사건…현장소장 등 2명 송치
☞ 신안 홍도 천연기념물 덮어버린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