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율♥' 김동현, 오늘(6일) 둘째 득녀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
경예은 2021. 1. 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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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40·사진)이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은 6일 개인 SNS에 "2021. 1. 6. 12:16 오늘 너무너무 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동현은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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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40·사진)이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동현은 6일 개인 SNS에 “2021. 1. 6. 12:16 오늘 너무너무 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동현은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고 있다.
이어 그는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것 같아요.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신기하고 아들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김동현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이 ‘나무’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는 지난 2018년 송하율(사진 오른쪽)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단우를 품에 안았다. 이날 둘째 딸 나무(가명)가 태어남으로써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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