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사랑이, 10개월만의 등교"

김소연 2021. 1. 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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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사랑이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새학기가 시작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사랑이와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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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사랑이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새학기가 시작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사랑이와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있는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작년에는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 10개월만의 등교에 사랑이는 아침부터 두근두근.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보낸 크리스마스&새해 선물을 안고 학교에서 돌아오며 'I don ' t want to go back to Online never , ever !!!'이라고 하더라"면서 "뭐가 재미있냐고 했더니 'Everything'이라고. (사랑이가) 함박웃음을 지어 행복했다. 사랑이가 웃어줄때 무엇보다 행복하다"라고 학교 등교에 신이 난 사랑이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야노 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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