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인 안지훈 김광현 최호일 그랑프리 16강 선착

2021. 1. 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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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그랑프리] 강자인 안지훈, 3쿠션서 바이벌 조1위
김광현 최호일 조2위
강자인 안지훈 김광현 최호일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3차전 16강에 올랐다.(사진=파이브앤식스)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강자인(충북·국내27위) 안지훈(대전·7위) 김광현(서울·76위) 최호일(전남·33위)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3차전 16강에 선착했다.

5일 밤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 특설경기장에서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바이벌(3차) 32강 1, 2조 경기가 열렸다.

1조(강자인 김광형 하민욱 박수영)에서는 강자인이 60점으로 1위, 김광현이 60점으로 조2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하민욱(24점)은 3위, 2차전 우승자 박수영(16위)은 4위로 탈락했다.

2조(안지훈 최호일 윤성하 김갑세) 경기서는 안지훈이 6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최호일(45점)은 2위로 16강에 합류, 윤성하(41점) 김갑세(13점)는 각각 3, 4위로 탈락했다.

대회 32강전 3, 4조 경기에는 김행직(전남·3위) 최성원(부산시체육회·5위) 등이 출전하며 6일 오후 6시, 7시30분에 열리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한다. [hoonp77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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