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소속 간부 1명 확진..여성청소년계 폐쇄

정일형 2021. 1. 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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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A(50대)경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또 A씨가 접촉한 경찰관 15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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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 접촉자 15명 전수검사"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A(50대)경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A씨는 검사 받기 전날 오후까지 해당 경찰서에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근무한 2층 여청계 사무실에 대해 소독을 완료하고, 폐쇄 조치했다.

또 A씨가 접촉한 경찰관 15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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