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진지희 "천서진 같은 악녀 연기 도전하고파"[인터뷰]

윤성열 기자 입력 2021. 1.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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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출연한 배우 진지희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망을 드러냈다.

진지희는 '펜트하우스'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다른 역할로 선배 배우 김소연이 연기한 천서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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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유제니 역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진지희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출연한 배우 진지희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망을 드러냈다.

진지희는 '펜트하우스' 시즌1 종영 후 6일 스타뉴스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강마리(신은경 분)의 딸 유제니 역을 맡아 연기한 진지희는 이날 연기에 대한 욕심이 제일 크다고 밝혔다.

진지희는 "다른 것에 대해선 욕심이나 욕망이 많이 없어서 걱정을 안 하는데, 이상하게 연기는 더 실감 나게, 시청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게 잘 표현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부분은 누구보다 욕심이 강한 것 같다. 내가 하는 것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게 연기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진지희는 '펜트하우스'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다른 역할로 선배 배우 김소연이 연기한 천서진을 꼽았다. 진지희는 "여태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연기"라며 "(이전에 연기했던 캐릭터들보다) 더 악랄한 악녀의 모습을 한 번 연기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2003년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인 진지희는 2009~2010년 MBC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만 22세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그는 "예전엔 아역 이미지를 벗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가 가질 수 있는 역량에 맞는 연기를 하고 싶다. 오히려 벗어나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캐릭터, 재밌는 캐릭터가 있으면 항상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 선배님이 연기한 차가운 악녀 연기도 해보고 싶고, 수사물 속 형사처럼 걸크러쉬적인 면모가 보일 수 있는 연기도 도전하고 싶다. 캐릭터가 아무리 비슷해 보여도 그 뒤에 깔린 상황과 자라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표현방식도 달라진다. 항상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지난 5일 시즌1을 마쳤으며, 오는 2월 중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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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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