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작은 마을로 꾸민 남산 위의 반얀트리 윈터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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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 있는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유럽의 작은 마을을 컨셉트로 단장한 '윈터빌리지'와 함께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윈터 빌리지 패키지를 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멀리 떠나기 어려운 요즘 겨울 유럽의 감성을 담은 '윈터 빌리지'에서 해외여행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고 객실에서 프라이빗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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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남산에 있는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유럽의 작은 마을을 컨셉트로 단장한 ‘윈터빌리지’와 함께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윈터 빌리지 패키지를 7일부터 선보인다.
오는 2월 21일까지 운영하는 ‘윈터 빌리지’는 나무로 지어진 윈터 하우스를 비롯해 클래식한 가로등, 기차 탑승장까지, 포토존이 될 만한 공간을 다채롭게 꾸몄다.
아이들이 다시 여행을 꿈꿀 수 있도록 동심을 자극하는 미니 트레인도 매일 운행된다.
이번 패키지는 멀리 떠나기 어려운 요즘 겨울 유럽의 감성을 담은 ‘윈터 빌리지’에서 해외여행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고 객실에서 프라이빗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럽풍 마을 산책 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계절 과일이 들어간 몽상클레르의 생크림 케이크,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한 리아네이처 코스메틱 세트 등이 덤으로 제공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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