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수사관 1명 코로나 확진.."감염 경로 파악 중"

배준우 기자 2021. 1.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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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는 검찰 수사관 한 명이 오늘(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청사 1층에 근무하는데,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직원은 3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조치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지난달 23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 직원과 1차 접촉한 운전직원 3명이 같은 달 31일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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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는 검찰 수사관 한 명이 오늘(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청사 1층에 근무하는데,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직원은 3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조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 등에 대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잠정 폐쇄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지난달 23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 직원과 1차 접촉한 운전직원 3명이 같은 달 31일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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