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3000시대] 나재철 금투협회장 "韓증시, 레벨업 계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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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코스피 3000시대를 맞이해 자본시장업계 수장인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은 한국 증시가 레벨업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여파로 힘든 시기지만 국내 증시가 코스피 3000시대를 맞이한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는 아직 진행중이지만 코스피 3000 돌파는 한국 자본시장이 레벨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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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축년 코스피 3000시대를 맞이해 자본시장업계 수장인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은 한국 증시가 레벨업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여파로 힘든 시기지만 국내 증시가 코스피 3000시대를 맞이한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나 회장은 6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코스피가 3000을 돌파했다”며 “저금리시대에 주식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는 아직 진행중이지만 코스피 3000 돌파는 한국 자본시장이 레벨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투협은 정회원 321개사와 준회원 106개사, 특별회원 25개사 등 총 452개사를 회원사로 두고있는 국내 대표 자본시장 유관기관이다.
#금투협 #나재철 #코스피3000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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