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홍제천 등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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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경의선숲길공원을 비롯해 홍제천, 불광천 등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공공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후 더 많은 구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 전 구간(4.5㎞)을 서비스 지역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구 경의선숲길공원(연남동 ~ 새창고개) 전 구간과 홍제천, 불광천의 마포구 구간 전역에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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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경의선숲길공원을 비롯해 홍제천, 불광천 등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공공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민 참여예산 사업으로 홍제천(1.5㎞), 불광천(2.1㎞) 구간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위한 자가통신망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더 많은 구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 전 구간(4.5㎞)을 서비스 지역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구 경의선숲길공원(연남동 ~ 새창고개) 전 구간과 홍제천, 불광천의 마포구 구간 전역에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구는 올해도 서울시와 스마트네트워크(S-Net)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요 도로와 버스정류장, 공원 등 구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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