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JYP 떠나 AOMG 이적설.."재계약 논의 중" [공식]

그룹 GOT7(갓세븐) 유겸의 AOMG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GOT7(갓세븐) 유겸의 AOMG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6일 본지에 "갓세븐 유겸의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입장 정리 시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달 JYP와의 전속 계약만료를 앞둔 갓세븐 유겸이 힙합 레이블 AOMG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갓세븐 진영이 배우 매니지먼트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향후 갓세븐 멤버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