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송하율, 오늘(6일) 둘째 득녀 "딸, 아내 닮은 것 같아"(전문)

손진아 2021. 1. 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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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오늘(6일)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어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다"며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구..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2019년 9월 첫째 아들 단우를 품에 안았던 두 사람은 이날 둘째 딸 출산으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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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오늘(6일)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동현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21.1.6 12:16 오늘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라고 밝혔다.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오늘(6일)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이어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다”며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구..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현, 송하율은 11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9월 첫째 아들 단우를 품에 안았던 두 사람은 이날 둘째 딸 출산으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하 김동현 득녀 소감 글 전문.

2021.1.6 12:16

오늘 너무너무너무 예쁜 딸아이가 2.92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아요.

와이프도 열 달 동안 너무 고생 많았구..

이제 두 아이의 아빠라니..신기하고 아들 딸 잘 키우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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