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완주 한바퀴"..자전거길 안내 가이드북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길 안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완주군의 대표 코스인 삼례 비비정부터 만경강의 경치를 만끽하며 고산미소시장까지 달리는 만경강 자전거길을 비롯해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삼례역 버스승강장까지의 삼례비비정길 등 읍·면별 11개 코스가 소개됐다.
자전거 안내 가이드북은 완주군청 민원실, 읍면 홍보게시대, 전라북도관광안내센터, 완주군관광종합지원센터 등 주요기관에 비치됐으며, 완주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길 안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완주군의 대표 코스인 삼례 비비정부터 만경강의 경치를 만끽하며 고산미소시장까지 달리는 만경강 자전거길을 비롯해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삼례역 버스승강장까지의 삼례비비정길 등 읍·면별 11개 코스가 소개됐다.
왕복 2시간 이내의 레저용 코스 위주로 담았으며, 코스별 지도정보와 주변 관광지도 소개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쉽게 이용할 만하고, 코스별 고도정보가 포함돼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구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
자전거 안내 가이드북은 완주군청 민원실, 읍면 홍보게시대, 전라북도관광안내센터, 완주군관광종합지원센터 등 주요기관에 비치됐으며, 완주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전거여행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소규모 개별 관광객들의 유입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이민아 '북한서 우리팀 도청…'수건없다' 대화했는데 3분만에 들고와'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시내버스서 신체접촉 거부 여성에 성기 노출한 10대(종합)
- 김새롬, 이혼 상처 극복법 공개 '결혼반지 녹여 펜던트 만들어'
- [N샷] 사유리, 아들 젠 심쿵 미소 공개 '내 아들은 이중턱'
- '정인이 찾았던' 이영애, 소아환자·코로나 의료진 위해 1억 기부
- 낸시랭 '이혼 후 돈 없어 월세 11개월 밀린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