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교육부 주관 정보보호 수준 진단서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0년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진단하는 평가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단에서는 정보보안 기본활동 등 정보보안 9개 분야와 개인정보보호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진단하는 평가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단에서는 정보보안 기본활동 등 정보보안 9개 분야와 개인정보보호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충남도교육청은 결과 정보보안 기본활동 및 기관장 관심도,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역할 수행 등 15개 분야 중 8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3개 분야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하여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교육청 이현섭 재무과장은 "2021년에는 부족한 4개 분야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원격수업이 확대되는 시기에 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를 더 강화해 안전한 비대면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이란 나포 미스터리…알래스카 사건과 관련성?
- [이슈시개]만삭 임산부에 "남편 밑반찬 준비하라"는 꿀팁?
- "이게 모바일 게임이라고?" 대만 유저들의 댓글이 폭발했다
- 갈수록 처벌 낮추는 '중대재해법'
- "中 백신 세계에서 가장 위험"…中 전문가 주장 파장
- '우린 공무라 예외?' 광양시의회 17명 단체 식사 논란
- 달리던 시내버스서 바지 벗고 여성에 달려든 10대 입건
- '기술적 이유'라면 쉽게 풀릴 수도…외교차관 이란 방문이 분수령
- 정인이는 왜 양부모 학대를 벗어나지 못했나
- 정인이‧이용구‧박원순까지 '부실'…안개 낀 경찰의 '책임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