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25주기 행사,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 진행

장지민 2021. 1. 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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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이 하늘의 별이 된 지 25년이 지났다.

故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1984년 데뷔해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의 곡들을 발매해 아직까지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관객뿐 아니라 본선 참가자의 지인 등 관람객 없이 무관중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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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25주기
향년 32세로 1996년 사망
김광석 노래비 / 사진 = 김광석추모사업단 제공


故 김광석이 하늘의 별이 된 지 25년이 지났다. 

故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그의 나이 향년 32세엿다. 

고인은 1984년 데뷔해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의 곡들을 발매해 아직까지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곡들은 여전히 가요계에서 리메이크되고 불리고 있다. 

25주기를 맞아 이날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는 ‘김광석 노래부르기 2021’ 본선 무대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관객뿐 아니라 본선 참가자의 지인 등 관람객 없이 무관중 진행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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