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지코 만났다..새 타이틀 '로사리오' 특급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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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EPIK HIGH)와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의기투합했다.
에픽하이 멤버들 다음으로 지코가 등장, 그가 타이틀곡 'ROSARIO'의 피처링 아티스트임이 밝혀졌다.
에픽하이와 지코, 베일에 가려진 또 한 명의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ROSARIO'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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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EPIK HIGH)와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의기투합했다.
에픽하이는 6일 자정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上 (에픽하이 이즈 히어 上)'의 타이틀곡 'ROSARIO(로사리오)' 티저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마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음산한 분위기와 배경음이 오싹함을 더하는 가운데, 커다란 액자 속에서 타블로를 시작으로 미쓰라, 투컷이 차례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슴에 피 묻은 옷을 입은 타블로, 삽을 든 미쓰라, 맨발의 투컷까지 티저 속 세 멤버의 미스터리한 콘셉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픽하이 멤버들 다음으로 지코가 등장, 그가 타이틀곡 'ROSARIO'의 피처링 아티스트임이 밝혀졌다. 이어 영상은 지코뿐만 아니라 또 한 명의 아티스트가 존재함을 암시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에픽하이와 지코, 베일에 가려진 또 한 명의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타이틀곡 ‘ROSARIO’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上'과 '下' 2CD 앨범으로 구성된 에픽하이의 정규 10집 'Epik High Is Here'는 지난 2017년 발표한 정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 이후 3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에픽하이의 열 번째 정규앨범 'Epik High Is Here 上'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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