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온', 드디어 진영전 도입..이용자 참여 열기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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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신작 PC MMORPG '엘리온'에 전쟁 콘텐츠 '진영전'을 도입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두 개 세력으로 나눠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핵심 콘텐츠다.
진영전은 '엘리온'의 두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이용자가 각 전장별로 300명씩 150대150의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다.
카카오게임즈는 진영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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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신작 PC MMORPG ‘엘리온’에 전쟁 콘텐츠 ‘진영전’을 도입했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두 개 세력으로 나눠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핵심 콘텐츠다. 이용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진영전은 ‘엘리온’의 두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이용자가 각 전장별로 300명씩 150대150의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로 3개 전장이 마련돼 각 회차별로 총 900명의 이용자가 전쟁을 벌이게 된다.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진영전이 펼쳐지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와 10시 등 주간 5차례에 걸쳐 진영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드래곤, 마갑기 등 전략적 요소가 가미됐으며 주 단위로 5번의 진영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승리 진영을 가린다.
카카오게임즈는 진영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0일까지 ‘진영전’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각종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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