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식] 전남도 복싱 선수팀 화순군에서 위탁 운영

천정인 2021. 1. 6.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화순군체육회가 전략 육성 종목으로 육성 중인 전남도체육회 복싱팀을 수탁 운영한다.

도 체육회 복싱팀에는 화순 출신 후보 선수 2명을 포함해 선수 7명이 소속돼 있다.

전남도체육회는 선수 연봉을, 화순군은 운영비를 지원한다.

최규범 화순군체육회장은 "우리 지역 선수들이 더 좋은 시설에서 훈련하며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화순 하니움 복싱체육관 [전남 화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전남 화순군체육회가 전략 육성 종목으로 육성 중인 전남도체육회 복싱팀을 수탁 운영한다.

도 체육회 복싱팀에는 화순 출신 후보 선수 2명을 포함해 선수 7명이 소속돼 있다.

전남도체육회는 선수 연봉을, 화순군은 운영비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0월 국비를 포함한 24억원을 들여 전남 지역에서 유일한 복싱 체육관을 990㎡ 규모로 건립했다.

복싱 체육관을 비롯해 우수한 복싱 인재 육성 등 화순이 지닌 유·무형의 복싱 체육 기반을 고려해 위·수탁 운영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복싱팀을 운영해 국가 대표급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전국체전과 각종 대회를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규범 화순군체육회장은 "우리 지역 선수들이 더 좋은 시설에서 훈련하며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망→생존→사망…'본드걸', 오보소동 끝 별세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10대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코로나 걱정' 발리행 여객기 통째로 빌린 재벌 3세 부부
☞ 레깅스 입은 여성 촬영한 '버스 몰카'…성범죄일까?
☞ 아직 24회나 남았다…SBS '펜트하우스' 시즌1 28.8% 종영
☞ "임신말기 남편 속옷 정리해두라" 서울시 사이트 뭇매
☞ "정인이 학대 신고 묵살 직무유기"…서민위, 양천서장 고발
☞ 공사장 인근 물에 빠져 숨진 20대 사건…현장소장 등 2명 송치
☞ 신안 홍도 천연기념물 덮어버린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