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남, 수원에서 이종성 임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FC가 수원삼성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종성을 임대 영입하며 허리를 강화했다.
수원삼성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이종성은 지난 2011년 K리그에 데뷔하여 통산 125경기에 출전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종성은 "성남이 미드필더의 전술적 움직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팀인 만큼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임대로 왔지만 프로 선수로서 팀에 도움이 되고 개인적으로도 만족하는 시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성남FC가 수원삼성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종성을 임대 영입하며 허리를 강화했다.
수원삼성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이종성은 지난 2011년 K리그에 데뷔하여 통산 125경기에 출전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으로 센터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자원이다.
이종성은 투지와 대인마크가 장점인 전형적인 파이터형 선수이다. 롱킥과 전진 패스가 좋아 중원에서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성은 “성남이 미드필더의 전술적 움직임을 중요하게 여기는 팀인 만큼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임대로 왔지만 프로 선수로서 팀에 도움이 되고 개인적으로도 만족하는 시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과 계약을 마무리한 이종성은 금일 제주 전지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EPL 최고의 피니셔 등극...英 매체 ''기댓값보다 무려 2배 높다''
- 토트넘의 재계약 협상 중단, 손흥민은 레알 이적 기회 잡았다
- 바르사 코치 2명 코로나19 양성 반응… 팀 훈련도 중단
- ''손흥민 골이 준결승을 끝냈다'' 모리뉴도 적장도 모두 인정
- 준결승 앞둔 토트넘 훈련...레길론 없고, 손흥민 항상 미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