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신인왕 도전"..샌디에이고 단장 "내야수로 쓸 것"

서봉국 2021. 1. 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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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김하성이 월드시리즈 우승과 신인왕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국내에서 자가 격리 중인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구단이 마련한 비대면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내야 포지션은 다 자신있지만 2루수가 베스트"라고 말해 유격수에서 2루수 전향을 암시했습니다.

같이 인터뷰에 참가한 샌디에이고 프렐러 단장도 김하성을 내야수로 활용하고 주축 선수로 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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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김하성이 월드시리즈 우승과 신인왕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국내에서 자가 격리 중인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구단이 마련한 비대면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내야 포지션은 다 자신있지만 2루수가 베스트"라고 말해 유격수에서 2루수 전향을 암시했습니다.

같이 인터뷰에 참가한 샌디에이고 프렐러 단장도 김하성을 내야수로 활용하고 주축 선수로 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하성이 빠른 적응력과 선구안을 갖춰 빅리그 투수들의 강속구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하성은 새해 첫 날 최대 5년에 약 424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샌디에이고와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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