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농업 경쟁력 확대..40개 분야 5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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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이 농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올해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 및 농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40개 분야에 55억3000만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술보급사업에 적합하고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을 선정해 적극 지원하고 철원군의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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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철원군이 농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올해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 및 농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40개 분야에 55억3000만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기술 시범을 비롯한 시설과채류 사업과 고향찰벼 특산단지 조성, 벼 안정육묘·이앙단지 조성사업 등 식량작물 사업, 철원 과수 경쟁력 제고사업 등 32개 농업기술분야이다.
또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촌활력화를 위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육성지원 및 4-H 육성지원, 치유농업 육성 등 8개 사업도 지원 대상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4일까지 2021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현장실태 조사와 철원군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지원 내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술보급사업에 적합하고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을 선정해 적극 지원하고 철원군의 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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