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엠마 스톤, 엄마 된다..결혼 반년만에 임신 소식[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1. 1. 6.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라라랜드'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엄마가 된다.

1월 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은 엠마 스톤(32)과 작가 겸 감독 데이브 맥커리(35)가 부모가 될 것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라라랜드'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엄마가 된다.

1월 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은 엠마 스톤(32)과 작가 겸 감독 데이브 맥커리(35)가 부모가 될 것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그로부터 2년 만인 2019년 12월 약혼했다. 엠마 스톤은 2016년 12월 코미디 프로그램 SNL에 출연하며 프로그램 작가였던 데이브 맥커리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연기한 후,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과거 데이브 맥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마 스톤과의 약혼 소식을 전했는데, 당시 공개한 사진에서 엠마 스톤이 커다란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끼고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소식을 해당 매체에 전한 관계자는 "엠마 스톤은 모든 면에서 프로페셔널하고 재능 있다. 자신의 일에 집중하며 데이브 맥커리 또한 이를 존중한다. 그는 엠마 스톤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하며 출산 후에도 엠마 스톤이 여전히 그의 커리어를 이어갈 것을 알렸다.(사진=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