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1시간 안에 안다" 중국기업 진단키트 개발

김종윤 기자 2021. 1. 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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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2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변이 바이러스를 1시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6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유전자 기업 BGI(화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온 검체에서 B117 변이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으며 결과는 1시간 안에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기업 성상 생물도 비슷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날 산둥성 칭다오에서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는데, 중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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