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실리콘사업부문 지배구조 개편

경계영 2021. 1.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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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는 국내외 실리콘 사업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난해 인수한 MOM홀딩스의 유상증자에 3998억원 규모로 참여해 지분율을 60.4%로 높이고, 3460억원 규모의 KCC실리콘 보유주식 전부를 MOM 종속회사인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스 코리아에 양도한다고 6일 공시했다.

또 바실돈 케미칼(Basildon Chemicla) 지분 전부를 MOM 종속회사인 MPM UK에, 해외 계열사인 KCC광저우의 실리콘사업부문을 MOM 종속회사인 MPM SH에 각각 양도하는 등 실리콘 사업부문 지배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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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KCC(002380)는 국내외 실리콘 사업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난해 인수한 MOM홀딩스의 유상증자에 3998억원 규모로 참여해 지분율을 60.4%로 높이고, 3460억원 규모의 KCC실리콘 보유주식 전부를 MOM 종속회사인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스 코리아에 양도한다고 6일 공시했다.

또 바실돈 케미칼(Basildon Chemicla) 지분 전부를 MOM 종속회사인 MPM UK에, 해외 계열사인 KCC광저우의 실리콘사업부문을 MOM 종속회사인 MPM SH에 각각 양도하는 등 실리콘 사업부문 지배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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