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문앞 앞바다서 무게 0.6t 밍크고래 사체 발견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1.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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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7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문암항 동방 0.7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가 발견됐다.

밍크고래 사체는 정치망 어선 A호(24t)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과 고래연구센터 등에서 조사한 결과 불법 포획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A호 선장에게 고래처리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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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 고성군 문암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6일 오전 7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문암항 동방 0.7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가 발견됐다. 밍크고래 사체는 정치망 어선 A호(24t)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3m 96cm, 둘레 2m 1cm, 무게 0.6t 정도로 추정된다. 해경과 고래연구센터 등에서 조사한 결과 불법 포획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A호 선장에게 고래처리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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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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